Nikon AF-S 200-500 f5.6 Ed VR첫 출사
어제 연휴을 맞아 200-500을 들고 첫 출사를 다녀왔다. 우연히 만난 분에게 탐조 포인트 몇군데를 듣게 되었는데 그중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광주 경안천을 다녀왔다. 3대 카메라 포럼에도 탐조를 하는 분들이 많고 개인적으로는 동호회를 구성하든 탐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분명하다. 그러나 왜 어째서일까 그들은 자기들끼리는 공유할런지 모르지만 탐조 포인트나 새를 찍은 장소를 별로 공유하지 않는다 탐조 초보로서 동네 하천이나 뒷산에서 새를 찾는 일이 많은데 아무래도 새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 어디서 찍은거냐고 물어보면 10중에 한두명만 말해주고 나머지는 입을 막는다. 혹자는 새 탐조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기 때문에 잘 안 알려 준다는게 그게 말이야 낙타야.. 새를 찍으러 가는거지 새를 잡으러 가냐고..그리고..
2019. 2. 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