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피기 전에

2018. 6. 24. 16:08Camera_Life/Nikon


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연꽃 마을.

연꽃이 피어 오르기는 아직 이르지만 한가한 휴일 오후에 집에서 혼자 출사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근처에 용인농촌테마파크도 있어서 봄이나 여름 그리고 가을에 꽃 사진을 찍기 위해 가면 좋은 곳도 있다.

서울보다 자연 환경이 좋기 때문에 가끔 힐링 하러 찾는 곳.

이 날도 표준 단렌즈라 할 수 있는 50.8g 렌즈를 꺼내지 않고 오로지 구형 60마로 풍경이나 접사를 촬영했다.

여러 용도로도 충분한 다용도 렌즈 니콘 60마.

nikon D750 AF 60mm 2.8D Mac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