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접사 렌즈의 끝판왕 AF 60mm 2.8D macro

2018. 6. 20. 21:13Camera_Life/Nikon

니콘 AF  60mm F2.8D macro

니콘 렌즈에는 1대1 접사 배율이 되는  렌즈가 많지 않다. 간이 접사가 되는 렌즈들은 많지만 피사체와 센서에 들어가는 크기가 1대1로 찍히는 접사렌즈는 가격도 비싸고 많지 않다.

렌즈를 만드는 제조사의 접사 렌즈는 60mm, 90mm, 105mm정도의 화각에서 마크로 렌즈를 만든다.

니콘 포럼에서 가끔 보는데 니콘에서는 55마크로 수동렌즈가 아주 유명하다. 아직도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 사진을 보면 니콘의 명품 렌즈가 분명하다.


그러나 접사를 하기 위해 쪼그려 앉아 수동 포커스링을 돌려 가며 찍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선택한 니콘에는 AF 60mm 2.8D 라는 구형 60마로 불리우는 렌즈가 있다.

신형의 60n 렌즈가 있기는 있지만 고가에 접사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닌 취미 진사에게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성능도 좋은 구형 60마를 사용 하는게 낫다.


접사 배율도 훌륭하지만 60mm의 초점거리로 인물 사진에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 주는 렌즈.

렌즈를 포럼님에게 중고로 들이고 한동안 바디캡으로 사용 했는데 초점 걸이가 길어서 평상시 렌즈로는  좀 무리가 있다.


오래간만에 꺼내서 밴드 연습 하는 날에 내 앞에 있는 피사체를 찍어 봤다.





제주삼다수,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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