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200-500과 함께 한 용인팔경
2019. 2. 26. 00:19ㆍCamera_Life/Nikon
용인8경 중에 용담조망이라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용인팔경중에 어비낙조라고 불리는 이동저수지를 자주 다녔는데 용담조망이란 곳은 처음입니다.
용인분들은 와우정사라고 아시리라 그 와우정사를 지나 용인농촌테마파크까지 가는 길
굽이굽이 도로를 올라가면 정상쯤에 짧은 터널이 있습니다.
그 터널을 지나자 마자 오른쪽에 작으 주차 공간이 있는데 그곳으로 약 20여분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가볍게 다녀 올 수 있는 곳이니 산 좋아 하시는 분들은 꼭 다녀 오세요.
요즘 기온이 많이 올라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정말 싫습니다.
저 멀리 용담저수지(용인에서는 사암저수지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원삼면의 차분한 농촌 풍경이 잘 보이는 풍경입니다.
사암저수지는 낚시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포인트이고 또 사암오리구이집이 유명한 곳입니다. 세번째 사진 왼쪽에 하얀천막으로 된 곳이 오리구이 집입니다.
추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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