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롯데패밀리 콘서트 블랙핑크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가기전에 한국에 온 둘째 딸과 함께 롯데패밀리 콘서트(이하 롯패콘)에 다녀왔다. 첫 순서로 블랙핑크 등장 했는데 최신 타이틀 곡도 못 부르고콘서트가 잠깐 중단 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유는 아직 입장을 못한 관객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럼 1시간전부터 입장해서 기다린 수만명의 사람들은?? 적잖은 금액을 들여서 온 사람들에게 적잖은 황당함을 안 겨주었다. 무엇보다 곡이 나오고 있는 중간에 한 여자 스텝이 무대로 나오더니 손짓으로 곡을 중단시키고 블랙핑크 맴버들을 불러 모아 끌고 무대뒤로 나가는 모습은 황당하다 못해 어이 없는 장면이였다. 그 뒤로 블랙핑크는 나오지 않고 다른팀이 나오더라는... 이번 2018 롯패콘이 27회 째라는데 미숙한 운영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문제..
2018. 6. 26.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