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675, 678 국제 스팸전화 주의

2018. 6. 29. 12:38IT_Life

요즘 부쩍 002로 시작 되는 부재중 전화가 많이 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는 꼭뚜새벽에 전화가 오는데 전화가 계속 울리지 않고 한두번 울리다 끈어집니다.



그럼 전화를 받는 사람은 부재중으로 번호가 남는데,
그 중에 외국에 지인이 있다거나 한 사람은 급한 전화가 아닐까 해서 걸게 됩니다.
그러면 바로 3000원이 결제가 되고 더 많은 금액이 결제가 되는 이른바 스팸 문자입니다.

외국에 지인이 없더라도 정보에 취약한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무슨 전화인가 하며 걸려 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주위를 당부하며 공유 하셔서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좋겠지요.

678, 675 등과 같은 번호들이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들 국가 번호라고 합니다.
범죄 조직이 그 국가 번호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상한 번호나 모르는 번호는 쉽게 콜백을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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