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마우스 Stormx VM3

약 1년정도 잘 사용하던 다이소발 TG무선 마우스가 사망하는 바람에 또 지름을 실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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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라는 파티컬 마우스계 플래그십 마우스가 있지만 마우스에 10만원가량 투자하기는 싫어서 그래도 리뷰수가 많은 제품으로 제닉스 Stormx vm3로 구입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 구입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손목 통증을 조금이나마 줄여 보자입니다.

나이가 드니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출현 빈도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 손목 가장 편한 기울기에 맞춰서 만들어진 마우스
처음 사용 해 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2.4Ghz usb동글과 C타입 충전용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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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구입 지출이 되지 않아 좋은 점입니다.”

마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하이그로시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도자기처럼 윤기가 좔좔 흐름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점은 그동안 usb동글로 이용하면 부족한 허브 때문에 난감 할 때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블루투스가 되어 1개의 usb허브가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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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가기 버튼은 RGB LED로 되어 있어 심미감도 줍니다.

TG무선 마우스를 이용하며 적응이 되어 다른 곳에 가서 없는 마우스를 잡으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앞뒤 페이지 이동 버튼은 정말 필요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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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 가격이 부담 되시면 차선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